울산과학기술원이 블루라이트가 눈 건강 해치는 경로를 밝혔다. 청색광은 고에너지여서 피부와 눈에 깊이 침투한다. 체내에 있던 산소가 청색광을 흡수하면 활성산소가 되어 항산화 시스템을 회피해 세포 단백질 내부 구조를 헤집고 다니면서 표면을 산화시켜 손상시킨다. 블루라이트가 피부와 눈 건강 해치는 경로청색광(블루라이트)은 햇빛에도 있고 무엇보다 발광다이오드(LED) 기반 디스플레이 기기와 실내조명에서 방출되는 빛이다. 청색광은 고에너지라 피부와 눈 깊숙이 침투한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9365 울산과학기술원은 민두영 권태혁 민승규 화학과 교수팀이 청색광에 의해 세포 단백질이 손상되는 새로운 경로를 규명했다고 2025년 1월 6일 밝혔다. 청색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