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뇌막 림프관의 존재는 인정받지 못했다. 뇌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주된 하수구는 뇌막 림프관이며 얼굴과 목밑 림프관을 마사지하면 노폐물 배출 속도를 높인다는 일련의 연구결과가 국내의 동일 연구진에 의해 2025년과 2026년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2015년까지 부정되었던 뇌막 림프관뇌는 24시간 가동되는 공장과 같아서 끊임없이 노폐물이 생긴다. 뇌의 노폐물은 뇌가 떠 있는 뇌척수액에 녹아들어 간다. 이 더러워진 뇌척수액은 어디로 갈까. 2015년까지 의학계는 뇌에 림프관이 없다고 봤으며 뇌의 노폐물이 주로 정맥으로 빠져나간다고 믿었다. 이 통념은 1786년, 2015년과 2025년 ~ 2026년을 거쳐 3단계로 뒤집혔다. 1786년 이탈리아의 해부학자 파올로 파스카니(Paolo Mas..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릴 때마다 체내에서는 당화가 일어나고 당화혈색소가 올라간다. 체내의 과도한 포도당이 단백질이나 지방과 결합하는 것이 당화반응이고 이 결과 최종당화산물이 생성된다. 설탕만 당이 아니다. 탄수화물, 포도당, 과당도 모두 당이다. 혈당, 당화, 당화혈색소혈당, 당화, 당화혈색소와 당화최종산물은 여분의 당(포도당, 탄수화물, 과당, 첨가당, 설탕)이 어떻게 처리되고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연속적인 단계와 지표들이다. 혈당(blood sugar)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의 농도다. 포도당은 뇌와 신체 장기를 살아있게 하는 에너지원이라서 우리 몸은 항상 혈당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릴 때마다 체내에서는 당화 반응(糖化, Glycation)이 일어난다..
고구마 전분으로 만드는 당면은 고도의 정제 탄수화물이다. 이를 과다 섭취하면 체내 만성 염증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이고 몸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가 즉각적으로 중성지방의 형태로 전환되어 간과 복부에 쌓인다. 혈당지수와 인슐린 저항성당면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고구마는 전분이 식이섬유와 함께 있어 혈당을 천천히 올리지만 고구마를 가공하여 섬유질을 모두 제거한 당면은 단순당과 같아서 체내 흡수율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높다. 삶은 당면의 혈당지수(GI)는 약 70에서 90 사이로 고혈당 위험 식품에 속한다. 당면을 많이 먹으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현상이 반복되며 이는 결국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https://health.chosun.com/s..
편도결석이 있으면 심한 구취가 날 수 있다. 편도 결석 확인 방법은 간단하다. 거울로 목구멍 주변과 안쪽을 봤을 때 편도에 흰색이나 노란색 알갱이가 있으면 편도결석이다. 구취의 원인으로 편도결석입냄새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특별한 병이 없고 혀까지 닦았는데도 여전히 구취가 심하면 편도결석을 의심해 본다. 확인 방법도 간단하다. 거울로 목구멍 주변과 안쪽에 노랗거나 하얀 알갱이가 있는지 살펴본다.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56 편도결석은 편도 표면의 작은 홈인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 입안 세포 잔해, 미생물 등이 쌓여 굳으면서 생긴다. 일반적으로 흰색이나 노란색 알갱이 형태다. 대표 증상은 입냄새다. 편도와에 쌓인 이물..
열심히 머리를 감은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도 정수리 두피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세정 습관이나 생활 습관이 두피 냄새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강한 세정제로 매일 두세 번 너무 열심히 감으면 두피 피부 장벽이 무너져 냄새가 악화된다. 열심히 머리 감아도 생기는 두피 냄새 해결 방법두피에는 얼굴보다 많은 피지선이 분포해 있다. 두피에도 건성이 있고 지성이 있다. 정수리에 유독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람들이 있다. 피지는 원래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하게 분비되면 균의 먹이가 되고 공기와 닿으면서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된다. 미국 피부과학회(AAD)는 두피에 축적된 피지와 땀 각질이 세균이나 곰팡이의 먹이가 되면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덥고 습한 날씨에 땀과 습기가 늘어나면서 ..
5 ~ 6 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 중에 잠을 자려면 콘택트렌즈를 빼라는 조언이 나왔다. 기내의 건조한 환경과 기압변화로 산소가 부족해 안구건조증이 악화되고 심화되어 각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건조한 비행기 장시간 비행에서 잠을 자려면 콘택트렌즈 빼야비행시간이 짧거나 기내 수면 계획이 없다면 콘택트렌즈를 착용해도 된다. 그러나 5 ~ 6 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에서는 건조한 기내 환경과 인위적인 기압 조절 때문에 안경 착용이 낫다. 사람에 따라서는 3시간의 비행에서도 눈이 불편할 수 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07_0003698387 2026년 미국 뉴욕포스트는 안과 전문의 프리야 매튜스 센터 포사이트 각막 안구표면질환센터 소장의 경고를 실었다...
효과적으로 살 빼기 하려면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근력운동을 먼저 하고 많이 할 필요가 있다. 근력 운동은 기구를 사용할 수도 있고 기구 없이 할 수도 있다. 지방을 연소시키고 대사 효율 극대화를 위해 근력 운동이 우선 필요하다. 살 빼기 하려면 유산소 운동 보다 근력 운동 먼저유산소 운동만 오래 하고 근력 운동은 짧게 하거나 안 하면 체중계에 변화가 없다. 효과적인 살 빼기는 체중계 변화가 아니라 지방이 얼마나 빠졌는 지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620/131846876/1 그래서 효과적으로 살 빼기 하려면 운동 방법과 순서를 고려해야 한다. 근력운동을 유산소보다 먼저 하고 오래 해야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체중계 숫자는 줄었는..
전문가들은 평소 식단을 통해 만성 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한다. 과일, 채소, 콩류와 건강한 지방 풍부한 식품이 대표적인 항염 식품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영양사들은 베리류를 가장 강력한 항염 식품으로 추천한다. 만성 염증 잡는 베리류의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염증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면역 반응이다. 즉,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 반응이다. 염증 반응의 의도는 면역 세포 및 면역 체계들의 작용에 의해 몸이 감염에 빠르게 대처하려는 기제이다. 우리 몸은 혈액 속 당분, 미세먼지와 지방 등 이물질을 없애는 과정에서 염증물질을 분비한다. 이 염증물질이 혈관을 공격해서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진다. 만성 염증은 단순한 면역 반응을 넘어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고 지방 소화에 관여한다. 췌장 질환이 전 세계적로 증가하며 젊은 층에서도 환자 수가 늘고 있다. 갑작스러운 당뇨와 등까지 이어지는 복통이나 소화 불량 증상이 실제로는 췌장 이상 증상의 신호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인슐린 분비해 혈당 조절하는 췌장췌장(이자, pancreas)은 길이가 15cm이고 무게는 100g 정도며 위의 뒤쪽, 십이지장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길이가 15cm이고 무게는 100g 정도며 위의 뒤쪽, 십이지장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백인의 췌장은 황인보다 3배 크다. 한국인은 췌장의 용적도 현저히 작고 췌장 내 지방 침착도까지 더 높아 기능이 저하되기 쉽다.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인슐린 분비 능력이 36.5% 낮아 마른 체형에서도 당뇨병 발생..
영국 연구팀이 유전자 교정 기술로 재배한 밀로 빵과 토스트를 구우면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를 최대 92퍼센트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밀과 감자에 든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아크릴아마이드는 밀, 쌀과 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섭씨 12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굽거나 튀길 때 생성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빵이나 비스킷을 굽는 과정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반응과 함께 저절로 생긴다. 오래 조리하고 갈색이 진할수록 아크릴아마이드 양이 늘어난다. 국제암연구기관(IARC)은 이것을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한다. 빵, 비스킷과 감자칩 등 가공식품에 광범위하게 들어 있어 식품 업계의 오래된 골칫거리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밀 낱알에 든 아스파라긴이라는 아미노산에서 주로 만들어진다. 아스파라긴의 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