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은 운동 강도가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고강도 운동은 중강도 운동에 비해 식욕을 훨씬 더 많이 떨어뜨린다. 운동을 할수록 식욕이 당기는 사람들은 중강도 운동이 아니라 고강도 운동을 해야 공복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식욕이 조절된다. 식욕 뚝 떨어뜨리려면 중강도 운동보다 고강도 운동을 해야고강도 운동은 특히 여성에게 배고픔 호르몬(공복 호르몬)인 그렐린에 큰 영향을 끼친다. 고강도 운동은 중강도 운동에 비해 식욕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75 미국 버지니아대 연구팀은 남성 8명(평균연령 43세)과 여성 6명(평균연령 32세)을 대상으로 운동 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