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뱃살을 찌우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지방 연소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불충분해진다. 알코올은 당분에 해당해 여분의 칼로리로 작용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체내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뱃살 찌우고 다이어트 방해하는 술 알코올알코올은 영양소는 하나 없이 칼로리만 있는 당분이다. 알코올의 칼로리는 1g당 7kcal이다. 알코올의 당분을 당알코올이라고 부른다. 알코올의 당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그래서 술을 마실수록 배가 고파진다. https://www.snubh.org/service/disease/view.do?cPage=10&BNO=277&Board_ID=B004&RNUM=73 이러한 이유로 술만 마셔서는 포만감은커녕 배가 고..
노릇한 고기와 튀김을 즐기면 신체에 당 독소가 쌓이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당 독소는 혈액 속의 당분에 있는 알데하이드가 단백질이나 지방과 결합해 생기는 물질이다. 당 독소는 혈관벽과 췌장 등 장기에 달라붙어 노화를 촉진하고 고혈압 당뇨 암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튀김과 고기 즐기면 당 독소 점검 필요당 독소는 세포의 당 대사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생기고 튀김 구이 등 조리 중에도 생성된다. 당 독소의 학술용어는 최종당화산물(AGEs,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이다. 당 독소는 혈액 속의 당분에 있는 알데하이드(aldehyde, 분자식은 RCHO)가 단백질이나 지방과 결합해 생기는 물질이다. 알데하이드는 알코올(al)에서 수소(하이드, hyde)를 뺐다(de)는..
한국인은 암 걸릴까 걱정하며 탄 고기와 가공육을 피한다. 그러나 왜 여전히 술 알코올을 즐길까. 와인 포함해서 모든 알코올은 1군 발암물질이다. 알코올(술)이 1군 발암물질인 걸 아는 사람은 드물고 알아도 이 정도 마시는 양으로 나는 암에 안 걸려라고 위안하기 때문이다. 암 걱정하며 탄 고기와 가공육 피하는 한국인은 왜 1군 발암물질 와인 알코올은 즐기나많은 한국인들이 건강을 위해 각종 유기농 식품을 고르고 발암물질인 탄 고기와 가공육을 피한다. 적색육뿐 아니라 닭고기와 생선이 고온에서 타거나 직화구이 중에 검게 그을리면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생성된다. 햄, 소시지와 베이컨 등 가공육은 1군 발암물질이다. 그러면서 여전히 술은 마신다. 담배와 석면도 1군 발암물질 물질이다. 알코올(술)이 1군 발암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