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서울아산병원이 성인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 결과, 복부 CT와 폐활량을 분석한 연구 결과 골격근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을수록 폐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살이 찌면 숨이 가쁘다. 폐 건강을 위해 근육량을 늘리고 내장지방을 관리해야 한다. 신체의 근육량과 내장지방량이 폐 기능과도 밀접한 연관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고 내장지방이 늘어나기 쉬워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폐 건강과도 밀접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체의 근육량과 내장지방의 양이 폐 기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살이 찌면 숨이 가쁜 이유가 있다. 연구진은 근육이 많을수록 횡격막과 늑간근 등 호흡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근육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흉곽이 충분히 확장돼 폐활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