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처음으로 치주염 환자의 구강 미생물 군집이 혈액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되었다. 불균형한 구강 미생물 환경이 심혈관질환 등 전신질환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주질환은 올바른 양치질과 치간칫솔질이나 치실 사용으로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 구강 미생물 환경이 심혈관 질환 등 전신 질환 발현에 영향구강 미생물 환경의 악화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암, 치매 등 전신 질환 발생률 증가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은 이미 학계에 알려져 있다. 구강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쉽다. 다만 구강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이 인체 전반의 마이크로바이옴과 전신 질환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와 경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2024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단서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