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자연히 생기는 활성산소는 순기능이 있어 꼭 필요한 물질이기도 하다. 다만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으면 피로하고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지거나 피부가 푸석해진다. 이럴 때는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다. 인체에 꼭 필요한 활성산소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 시대여서 유해성이 강조되다 보니 순기능은 파묻혔다. 그러나 활성산소는 인체에 꼭 필요하다. 세포의 신호전달과 항상성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산화환원신호의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적정 수준 필요하다. 몸속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백혈구가 잡아먹기 쉽도록 활성산소가 먼저 공격한다. 활성산소는 당뇨병을 억제하고 퇴행성 관절염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