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줄기세포 치료로 1형 당뇨병이 치료됐다는 사례가 처음 나왔다.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이식한지 3개월 만에 인슐린 분비가 시작되어 1년 넘게 건강하게 살고 있다. 완치 선언을 하려면 다른 환자에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5년 이상 인슐린 자가분비가 필요하다. 1형 당뇨병 줄기세포 치료 최초 성공최초로 환자 본인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한 줄기세포를 이식해 1형 당뇨병 치료에 성공한 사례가 나왔다. 기존에는 타인의 췌장 이식체를 이식하는 방법이었는데 본인의 줄기세포가 더 안정적인 치료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베이징대 연구진이 1형 당뇨병이 있는 25세 여성에게 본인의 줄기세포를 이식한 결과 3개월 만에 환자의 췌장이 스스로 인슐린을 분비하기 시작했다. 줄기세포 이식 후 1년 이상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