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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5일 후 걸어서 퇴원하는 힘줄 자르지 않는 인공관절 수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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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은 힘줄을 자르고 삽입하고 꿰맨다. 그러나 힘줄을 살리면서 부작용 없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세계가 인정한 한국 웰튼병원의 힘줄을 자르지 않는 수술법은 수술 시간이 1시간 걸리고 당일 바로 재활 훈련을 시작할 수 있으며 5일 후에는 지팡이 없이 퇴원한다. 

힘줄 자르지 않는 더 안전한 인공관절 수술 방법

인공관절 수술 과정이 간단해지고 비용도 저렴해지고 있다. 무릎 관절염과 고관절염은 통증도 극심할 뿐 아니라 이동의 자유를 제한해 삶의 질이 떨어진다. 노년에 낙상해서 고관절을 다치면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은 힘줄을 자르고 인공관절을 삽입하고 힘줄을 봉합한다. 힘줄을 자르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봉합해도 터지는 부작용이 있다.  
 
 이와 달리 힘줄을 자르지 않는 수술 방법도 있는데 수술은 1시간 걸리고 수술 후 4시간 뒤에 걷는 재활훈련을 하며 5일 후에는 지팡이 없이 퇴원한다. 서울 마곡동 웰튼병원의 송상호 원장이 집도한다. 웰튼병원은 2015년 고객감동경영대상 관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송상호 원장은 2003년부터 인공관절 수술 분야만 20년 넘게 파고든 전문가다. 송상호 원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6천 회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도 6천 회를 넘게 집도했다. 
 
 고관절을 받치는 엉덩이 근육 중에 이상근이 있다. 이상근은 인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코어 근육이다. 예를 들면 골프에서 스윙을 할 때 발이 땅을 디디면서 지면 반발력을 받는데 이때 관여하는 근육이 바로 이상근이다. 
 
 이상근에는 힘줄이 4개 달라붙어 있다. 일반적인 인공관절 수술은 이상근에 있는 힘줄을 잘라내고 관절막이 보이면 관절을 열고 인공관절을 심은 후에 절단한 힘줄을 다시 꿰매 연결시킨다. 
 
 반면 송상호 원장의 수술법은 힘줄을 끊지 않고 보조기구를 활용해 힘줄을 잡아당겨 시야를 확보한 후에 인공관절을 장착한다. 힘줄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야 이상근의 기능도 유지되고 고관절에서 다리뼈 탈구가 방지된다. 
 
 힘줄을 끊으면 봉합해서 아물어도 무릎을 90도 이상 굽히면 다시 끊어질 가능성이 있어 신경 쓰이는 데다 걷기 재활 운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힘줄을 애당초 살려 놓으면 이러한 부작용 걱정 없이 바로 재활을 시작할 수 있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웰튼병원 인공관절 재활방법

송상호 원장은 국내에 무릎 인공관절을 잘하는 의사들이 많지만 고관절 교체는 숙제가 많다고 말한다. 고관절 환자들은 아픈 쪽 다리가 짧아져서 절게 되고, 덜 움직여서 주변 근육들까지 약해져 다리를 더 절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인공관절 수술 후 관련 근육강화가 관건이다. 
 
https://wellton.co.kr
 
 송상호 원장의 웰튼병원은 와트바이크라는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전거 타기로 재활훈련을 한다. 송원장의 취미가 사이클 타기이고 3년에 걸쳐 사이클로 본인의 체력을 단련하고 체중을 정상화시켰다. 
 
 사이클 아카데미에서 만난 국가대표 출신 육지영 대표로부터 소개받은 와트바이크는 실제 사이클보다 훈련하기 편하고 초당 1천 회가 넘는 측정으로 정확한 재활 데이터가 모니터에 보인다. 
 
 웰튼병원에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이틀째부터 한 달 동안 물리치료사의 맞춤 코칭을 받으며 와트바이크를 이용한 관절재활운동을 받는다. 
 
 송상호 원장이 무릎 보호를 위해 권하는 운동이 하나 더 있다. 삼각형 모양 기구를 발 뒤에 놓고 스트레칭을 해 무릎을 쪽 펴지게 하는 자세다. 원리는 오 다리를 교정해 무릎 안과 밖에 체중이 각각 반씩 실리게 돕는 것이다. 
 

세계로 인정한 웰튼병원 관절수술법 

웰튼병원의 관절수술법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송상호 원장은 일본의 인공고관절교육협회 심포지엄에 초청을 받아 강연을 했다. 웰튼병원은 인공관절 수술법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과 러시아 의료진에 전수했다.
 

송상호 원장과 러시아 의료진. 웰튼병원

 
 웰튼병원은 경북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고 서울 강서구 축구연협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상하이의 대표 관절병원과 업무협약을 했고 러시아 무역대표부와 업무 체결을 해서 의료관광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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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일반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은 힘줄을 자르고 삽입한 후에 꿰맨다. 그러나 힘줄을 살리면서 부작용 없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세계가 인정한 한국 웰튼병원의 힘줄을 자르지 않는 수술법은 수술 시간이 1시간 걸리고 당일 바로 재활 훈련을 시작할 수 있으며 5일 후에는 지팡이 없이 퇴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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